What a Wonderful WORLD

-당신과 그는 연인입니다. -(-)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읽어주세요. -분량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. -캐붕 존재합니다.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잠이 안 오는 당신을 위하는 그들은? copyright ⓒ 이랑 Rights Reserved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​ 드레이코 말포이 ​ 그와 같이 할 일도 하고 대화도 나누던 중, 졸음이 밀려와 먼저 자겠다고 들어왔지만… 막상 누우니 잠이 오지 않는다. 분명 눈은 침침해지는데… 안 와도 너무 안 온다. 아무래도 비장의 수를 써야겠다싶어 침실 밖으로 나갔다. ​ ​ ​ ​ “드레이코, 나 좀 재워줘.” “이 맹랑한 아가씨가 외간남자를 침실로 들이네?” ​ ​ ​ ​ 그러다 큰일난다- 라는 그의 말에 어이없다는 눈빛을 보내보..

-당신과 그는 부부입니다. -(-)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읽어주세요. -분량차이 있을 수 있습니다. -오타 있으면 알려주세요. -문체를 조금 바꿔보았습니다. 전이 더 낫다 싶으면 알려주세요! -오늘 분량이 조금 적게 나왔네요…ㅠㅠ 죄송해요( ; ; ） 당신과 육아를 하는 그들의 모습은? copyright ⓒ 이랑 Rights Reserved 드레이코 말포이 “여보! (-)!” 평소에 큰 소리를 내지 않는 드레이코이기에, 무슨 큰일이라도 났나 싶어 다급하게 그에게로 다가갔다. 그런데, 큰일이라기엔 아이를 안고 웃음이 만개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. 무슨 일이냐고 물으려 입을 열이도 전에, 드레이코가 내 얼굴앞에 아이를 들이밀며 답지 않게 초롱초롱… 반짝이는 눈과,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말한다. “아..

-당신과 그는 연인입니다. -(-)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읽어주세요. -분량차이 있습니다… -오타 있으면 알려주세요. 이제 그만 헤어지자 copyright ⓒ 이랑 All Rights Reserved 해리 포터 “…역시 이렇게 되는구나.” 요즘따라 그에 대한 감정이 식어, 전보다 쌀쌀맞게 대한 당신. 그런 당신의 모습에 미리 마음의 준비를 했던 듯한 그입니다. 눈시울이 벌개진 채 바닥만을 쳐다보던 그. 이내 눈을 감고 한참을 뜨지 않는 그입니다. 점점 인내심이 다 된 당신이 한소리 하려 입을 열자, 그의 눈꺼풀이 들리며 물기어린 녹색 눈동자가 보입니다. “그걸로 (-), 네가 행복하다면… 난 괜찮아. 다만, 나를…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이라고, 함께해서 즐거웠던 사람이라고 기억해줘.” 잠시 호흡을 가다..

-당신과 그는 연인입니다. -(-)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읽어주세요. -분량차이 있습니다… -오타 있으면 알려주세요. 나 위로해줘 copyright ⓒ 이랑 All Rights Reserved 드레이코 말포이 “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래, 응?” 해맑고 활기찬 평소의 모습과 달리 얼굴엔 그늘이 지고 축 쳐진 당신. 그런 당신의 감정이 그에게도 전해지는 걸까, 그 또한 어딘가 서글퍼 보입니다. “그냥… 오늘 하루 너무 힘들었어.” “…이리와, 와서 안겨.” 그의 품에 안기자, 포근하고 단단히 품어주는 느낌과 훅 올라오는 그의 향기에 하루종일 지치고 불안했던 마음이 녹아내리는 듯 합니다. 더불어, 그가 아기 재우듯 천천히 쓰다듬고, 토닥여주네요. 안정이 되면 될 수록, 억눌려있던 감정이 몰려와 눈물이 한방울..